잠궜다1 잠궜다? 잠갔다? | 뭐가 맞을까? | 쉬운 맞춤법 정리 잠궜다? 잠갔다? | 뭐가 맞을까? | 쉬운 맞춤법 정리"문을 잠궜다.""문을 잠갔다."많은 사람들이 자주 헷갈리는 표현입니다.‘잠궜다’와 ‘잠갔다’, 과연 어떤 표현이 맞을까요?결론부터 말하면‘잠갔다’가 맞는 표현입니다.‘잠궜다’는 틀린 표현입니다.왜 ‘잠갔다’가 맞을까요?‘잠갔다’는 동사 ‘잠그다’의 과거형입니다.‘잠그다’는 ‘으’ 불규칙 용언으로, 활용할 때 어간의 ‘으’가 탈락합니다.즉,‘잠그다’ + ‘았/었/였’ + ‘다’→ ‘잠그’ + ‘았’ + ‘다’→ ‘잠갔다’ (어간 ‘잠그-’의 ‘으’가 탈락)이처럼 '잠그다'의 과거형은 항상 '잠갔다'로 써야 문법적으로 올바른 표현이 됩니다.예시문을 잠갔다가 다시 열었다.수도를 잠갔다.가스를 잠갔다고 확인했어?왜 ‘잠궜다’는 틀린 표현일까요?‘잠궜다’를.. 2025. 5. 2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