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작년1 제작년? 재작년? | 뭐가 맞을까? | 쉬운 맞춤법 정리 제작년? 재작년? | 뭐가 맞을까? | 쉬운 맞춤법 정리"제작년에 여행을 갔다.""재작년에 여행을 갔다."이 두 표현 중 어떤 표현이 맞는 표현일까요?'제작년'과 '재작년'의 차이를 정확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결론부터 말하면'재작년'이 맞는 표현입니다.'제작년'은 틀린 표현입니다.왜 '재작년'이 맞을까요?'재작년'은 '지지난해', 즉 '작년의 전 해'를 뜻하는 표준어입니다.'재작년'이라는 단어에서 '재(再)'가 붙음으로써 '작년보다 한 해 더 이전'을 의미하게 되는 것이지요.예시재작년에 미국에 다녀왔어.내가 졸업한 건 재작년이야.재작년 겨울은 정말 추웠지.왜 '제작년'은 틀린 표현일까요?'제작년'은 국립국어원에서도 인정하지 않는 비표준어입니다.일부 지역이나 특정한 말버릇으로 인해 잘못 사용되는 경우가 .. 2025. 5. 14. 이전 1 다음